마마무 휘인, '앞머리' 내렸을 뿐인데..'처피뱅의 정석'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6.11.17 09: 52

앞머리를 내렸을 뿐인데 이미지가 확 달라졌다. 걸그룹 마마무 휘인이 처피뱅 헤어스타일로 주목받고 있는 것.
마마무는 최근 네 번째 미니앨범 '메모리(MEMORY)'의 타이틀곡 '데칼코마니'로 컴백,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멤버 휘인의 헤어스타일 변신이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다.
데뷔 후 2년 만에 앞머리 컷에 도전한 휘인은 최근 대세로 떠오른 처피뱅에 도전했다. ​휘인은 앞머리를 눈썹 위까지 짧게 자른 처피뱅 스타일로 변화를 줘 상큼함과 유니크함을 동시에 완성하며 분위기 변신에 성공했다.

짧아진 앞머리에 휘인의 보조개 미소까지 더해져 깜찍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배가시키며, 남성 팬들은 물론 여성팬들에게도 반응이 뜨겁다.
여성 팬들은 한 번쯤 해보고 싶은 스타일로 꼽히고 있는 처피뱅에 도전하고 싶은 충동을 느낀다는 의견을 쏟아내며 호응했다.
특히 휘인의 헤어 변신 과정은 '데칼코마니'의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영상에서 공개됐다. 휘인은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즉석으로 앞머리를 잘라 처피뱅 스타일로 변신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휘인의 헤어스타일 변신 과정을 접한 네티즌들은 "휘인 앞머리 귀엽다", "이번 휘인 처피뱅이 신의 한 수", "귀요미의 완성체", "깜찍한데 시크하다" 등의 반응을 보냈다.
한편, 최근 새 미니앨범 'MEMORY'로 컴백한 마마무는 타이틀곡 '데칼코마니'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 nyc@osen.co.kr
[사진] RBW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