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 김성현 인턴기자] 스타들의 2017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는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응원했다.
씨엔블루 정용화, 엑소 찬열, 배우 김새론은 지난16일과 17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능 응원메시지를 올렸다.
정용화는 “2017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내일 이네요! 떨지 말고 지금까지 열심히 했던 자신을 믿으세요. 다 잘 될거에요!!! 진심으로 응원할게요”라며 입술을 쭉 내민 자신의 사진과 함께 수험생을 응원했다.
찬열은 작년 수능때 자신이 올렸던 글을 되새겼다. 그는 “이 글을 쓴지도 벌써 1년이나 지났습니다!! 새삼 또 시간이 빠르다는 걸 느끼네요....내일은 그동안 고생하신 수험생 여러분들의 노력이 결실을 맺을 시간입니다!! 공부가 부족했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걱정하고 조마조마 하고계신분 들도 많을테지만!! 오늘내일만큼은 마음을 비우고 편안하게 시험을 치룰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잘할수있지!? 내일 추우니까 옷 따듯하게 입고 오늘은 내일을 위해서 일찍 자러가자!! 내가 기도할게요!! 오늘 대상도 너무너무 고마워요!! 여러분 하띵”이라는 글과 함께 “#만점받으면 나랑 밥먹자”라는 해쉬태그를 곁드려 눈길을 끌었다.
김새론은 귀여운 볼에 손가락을 얹고 귀여운 표정을 지은 사진과 함께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수험생 여러분! 제대로 실력 발휘하셔서 좋은 결과 이루시길 응원하겠습니다!! 파이팅”이라는 글도 덧붙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귀엽다”, “수능 잘보고 오겠다”, “꼭 나랑 밥먹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coz306@osen.co.kr
[사진] 정용화, 찬열, 김새론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