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을 뛰어넘어 새로운 즐거움을 찾는 길...넥슨 부스로 오세요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6.11.16 22: 36

2016년 지스타에서 넥슨은 역대 최대 부스인 400부스를 마련해 역대 최다 출품작인 총 35종의 게임을 내놓고 유저들을 맞는다. 벌써 12년 째 지스타 출석 도장을 찍고 있는 넥슨은 특히 올해 게임회사로서의 본질로 돌아가 즐거움과 재미를 주는 게임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는 다짐으로 지스타 슬로건을 창립 초기 슬로건인 ‘Life Beyond’로 정하고 그에 걸맞게 역사 상 가장 다채로운 장르와 개성을 갖춘 게임과 즐길거리를 선보인다.
총 400부스의 B2C 부스는 150부스 규모의 'PC온라인게임 존'과 150부스 규모의 '모바일게임 존', 100부스 규모의 '슈퍼 스테이지 존'으로 구성했고, 야외에는 통합경품배부처인 '기프트박스' 공간을 마련했다.
올해는 특히 많은 출품작들을 한눈에 담아볼 수 있도록 안정적인 구조의 거대한 스타디움으로 형상화했으며, 시연존을 보다 확장된 계단식 공간으로 마련하여 보다 많은 유저들이 동시에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전체 부스 조감도 이미지]
'PC온라인게임 존'에는 총 255대의 시연PC를 준비해 ‘하이퍼유니버스’, ‘니드포스피드엣지(Need for Speed™ Edge)’, ‘천애명월도’, ‘아스텔리아’, ‘로브레이커즈’, ‘페리아연대기’ 등 넥슨이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는 신작 PC온라인게임 6종을 직접 플레이해볼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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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C온라인게임 존 조감도 이미지]
'모바일게임 존'에는 총 340대의 모바일 시연기기를 준비해 넥슨에서 개발 중인 모바일 신작 총 13종을 한 자리에서 체험해볼 수 있게 했다. 특히 13종의 게임 중 10종의 게임은 실제 게임의 모습이 한번도 공개되지 않은 타이틀들로, 넥슨 지스타 2016에서 그 실체를 최초로 선보인다. (모바일 출품작 리스트는 하단 별첨1 참고)
 
                                            [모바일게임 존 조감도 이미지]
이렇게 PC온라인게임과 모바일게임 통틀어 총 19종의 게임이 시연 버전으로 출품되며, 이번 넥슨 지스타 2016에서는 시연 출품뿐만 아니라 현재 개발 중인 다양한 신작 게임을 영상 형태로도 선보인다. 
PC온라인게임 존과 모바일게임 존을 가르는 중앙 통로에는 총 12개의 '미디어폴'이 설치되며, PC온라인게임 존과 모바일게임 존 안쪽에도 대형 LED 스크린을 설치, 총 16종의 신작 게임 영상을 공개한다.
                                          [미디어폴 중앙 통로 조감도 이미지]
올해 넥슨관에는 역대 최대 규모의 무대, '슈퍼 스테이지 존'도 배치되어 지스타 기간 내내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슈퍼 스테이지 존에서는 출품 게임에 대한 흥미진진한 정보가 공개되는 쇼케이스, EA SPORTS™ FIFA 온라인 3 아디다스 챔피언십 2016 시즌2 결승전, 신작 게임 대전 이벤트 등 지스타 개막부터 폐막까지 유저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슈퍼 스테이지 조감도 이미지]
넥슨 지스타 부스 양쪽 외벽 공간을 활용해 넥슨의 IP(Intellectual Property, 지식재산권)를 직접 만지고 즐길 수 있는 공간도 별도 마련된다. 100부스 양 옆 공간에는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넥슨 IP 2차 창작물 페스티벌 ‘'네코제(넥슨 콘텐츠 축제)'’가 총 28개 부스로 56개 팀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며, 50부스 양 옆 공간에는 마비노기, 메이플스토리, 던전앤파이터, 사이퍼즈 등 넥슨 주요 게임의 IP를 활용한 공식 굿즈상품을 만나볼 수 있는 '팝업스토어'가 마련된다.
                                            [팝업스토어와 네코제 부스 조감도 이미지]
마지막으로 올해 야외 부스에서는 지스타 넥슨관의 다양한 시연 및 프로그램에 참여한 후 풍성한 기념품 및 선물을 받을 수 있는 통합경품배부처, '기프트박스'가 운영된다.
 
                                                      [야외부스 조감도 이미지]
한편, 매년 부산에서 열리는 지스타 현장에 물리적인 요건으로 방문하지 못하는 유저들을 위해, 올해 넥슨은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자사의 e스포츠 전용 경기장 ‘넥슨 아레나’를 작은 넥슨 지스타 부스로 운영한다. 'G-STAR in NEXON ARENA'라는 이름으로 운영되는 이번 행사는 지스타와 같은 기간인 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 간 지스타 넥슨관을 서울 넥슨 아레나에서도 즐겨볼 수 있도록 준비됐다.
지하 2층 'PC체험 존'에서는 총 78대의 시연PC를 통해 넥슨 지스타 2016에 출품하는 5개의 온라인 게임(‘하이퍼유니버스’, ‘니드포스피드엣지(Need for Speed™ Edge)’, ‘천애명월도’, ‘아스텔리아’, ‘로브레이커즈’)을 동일하게 시연 체험해볼 수 있다. 
지하 1층 '모바일체험 존'에는 총 70대의 모바일 시연기기를 준비해 넥슨 지스타 2016에서 선보이는 13종의 시연 출품 모바일게임을 모두 시연 버전으로 제공한다. 
또한, 무대 위 공간에는 역시 넥슨 주요 게임의 IP를 활용한 공식 굿즈상품을 만나볼 수 있는 '팝업스토어'가 마련된다.
이 밖에도 중앙에 배치된 폭 19미터, 높이 3.4미터의 대형 LED 스크린을 통해 총 35종 출품작의 화려한 영상을 더욱 웅장하고 실감나게 감상해볼 수 있다.
'G-STAR in NEXON ARENA' 행사는 관람객의 쾌적한 이용 및 원활한 운영을 위해 사전 예매 시스템을 적용하며, 티켓은 한 장당 1천 원에 8일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판매한다. 
G-STAR in NEXON ARENA 티켓 판매액 전체는 EA SPORTS™ FIFA 온라인 3 아디다스 챔피언십 2016 시즌2 결승전 티켓 판매 금액, 넥슨핸즈샵 판매금, 네코제의 밤 행사 수익금 등 넥슨 지스타 2016을 통해 발생하는 다양한 수익금과 함께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 ‘미숙아 조기 집중 재활치료실’ 건립에 전액 기부된다.
                                                               [넥슨 아레나]
[넥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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