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바다’ 전지현, 조선시대 인어로 첫 등장..파격+신비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6.11.16 22: 09

 ‘푸른 바다의 전설’ 전지현이 인어로 첫 등장해 시선을 제대로 끌었다.
16일 오후 첫 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극본 박지은, 연출 진혁)에서는 심청(전지현 분)이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첫 등장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심청은 높은 파도에 휩쓸려 육지에 오르게 되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한편 '푸른 바다의 전설'은 멸종직전인 지구상의 마지막 인어(전지현 분)가 도시의 천재 사기꾼(이민호 분)을 만나 육지생활에 적응하며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사건들을 통해 웃음과 재미를 안길 판타지 로맨스로,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인연의 이야기를 펼쳐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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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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