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박신혜, 베스트 아티스트상 "고생하는 스태프에 영광"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6.11.16 21: 30

배우 박해진과 박신혜가 베스트 아티스트상을 수상하며 감동의 소감을 전했다.
16일 오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2016 Asia Artist Awards'(이하 AAA)이 진행된 가운데 배우 및 가수 부문 베스트 아티스트상 시상이 진행됐다. 
이날 황정음, 박신혜, 한효주, 공효진, 장근석, 김래원, 조정석 등이 후보로 오른 가운데 박해진, 박신혜가 수상했다.

박신혜는 "매 연기를 할 때마다 좋은 메시지를 전하는 역할을 찾게 되는 것 같다"며 "사랑하는 팬 여러분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연기를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영화 '형'에서 호흡한 도경수에 대해 "엑소로 먼저 알았지만 현장에서 배울 점이 많은 동생이었다"고 칭찬했다.
박해진은 " " ./ purplish@osen.co.kr
[사진] V앱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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