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빅스, 올해를 빛낸 베스트 셀러브리티 "행복"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6.11.16 20: 48

 아이돌 그룹 AOA와 빅스가 베스트 셀러브리티 상을 받았다.
16일 오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진행된 '2016 Asia Artist Awards'(이하 AAA)에서 배우 및 가수 부문 베스트 셀러브리티상 시상이 진행됐다.
AOA 설현은 "먼저 한성호 대표님, 팬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빅스도 "좋은 상을 주셔서 감사하고 행복하다. 아시아 팬들에게 좋은 무대 보여드릴 수 있는 빅스가 되겠다"면서 한국어 소감에 이어 일본어, 중국어로 감사의 뜻을 밝혔다.
배우 부문에는 김지원, 진구, 남궁민이 수상했다./ purplish@osen.co.kr
[사진] V앱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