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화제성, '푸른 바다'가 먼저 웃었다…'54.6% 압도적 수치'
OSEN 성지연 기자
발행 2016.11.16 17: 24

수목드라마 화제성 사전반응에서 SBS '푸른 바다의 전설'이 압도적인 수치로 먼저 웃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은 16일 이같이 밝히며 새롭게 시작하는 지상파 3사 수목드라마의 사전 화제성 반응도 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SBS ‘푸른바다의 전설’이 점유율 54.6%로 1위로 나타났으며 그 뒤로 MBC ‘역도요정 김복주’ 28.5%, KBS2 ‘오 마이 금비’ 17.0%다. 

 
대부분 뉴스댓글 비중이 높게 나타나고 있는 반면 ‘푸른바다’는 뉴스, 블로그, 커뮤니티, SNS에서 고른 반응이 나타나고 있다는 것이 차이점. 
 
출연자 화제성에 있어서도 ‘푸른바다’의 이민호, 전지현이 1,2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으며 그 뒤로 남주혁,이성경(역도), 이희준(푸른), 허정은(금비), 경수진(역도), 신원호(푸른), 오지호(금비) 순으로 집계되었다.
 
본 순위는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www.gooddata.co.kr)이 드라마에 대한 네티즌 반응을 온라인 뉴스, 블로그, 커뮤니티, SNS, 동영상 조회 수를 통해 분석하여 16일에 발표한 결과다. /sjy0401@osen.co.kr
[사진]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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