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이영자 "톰 크루즈, 나를 못잊어 전세기 타고 내한"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11.15 20: 47

이영자가 톰 크루즈와 인연을 자랑했다. 
오만석은 15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택시'에서 "톰 크루즈가 내한했다. '택시'에 먼저 프러포즈했다"고 자랑했다.  
이영자는 "우리 톰이 이제 여자를 알게 된 것"이라며 흡족해했다. 게스트로 나온 김생민은 "아 누나 안았던 그 외국인?"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영자는 "그래 그 아이. 나를 잊지 못하고 한국에 전세기 타고 왔대"라며 흡족한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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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택시'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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