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수지부터 엑소·방탄까지"..한류★ 총출동 'AAA', 오늘 개최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6.11.16 06: 30

배우 조진웅과 수지부터 보이그룹 엑소와 방탄소년단까지, 톱스타들이 총출동하는 '2016 Asia Artist Awards'가 오늘 개최된다.
아시아의 스타들이 모두 모이는 축제의 장 '2016 Asia Artist Awards(AAA)'가 15일 오후 6시부터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다. 이번 시상식은 국내 최초 드라마와 K팝이 결합된 시상식으로 슈퍼주니어 이특, 배우 이시영, 방송인 조우종이 사회를 맡았다.
올 한 해를 빛낸 최고의 배우들과 K팝스타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는 것만으로도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스타들과 함께하는 레드카펫부터 시상식까지 올해 처음 개최되는 시상식인 만큼 국내외에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모습이다. 'AAA' 측 관계자는 "2016년 한 해를 빛내준 스타들이 함께하는 만큼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가득한 축제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드라마 부분에는 조진웅, 박해진, 박신혜, 윤아, 수지, 박보검, 김유정, 서강준, 진구, 김지원, 남궁민, 남지현, 성훈, 이정신, 나나, 류준열, 곽시양, 박혜수, 신현수 등이 초대됐다.
또 가수 부분에는 엑소, 방탄소년단, 블락비, B.A.P, 빅스, AOA, 트와이스, 마마무, 세븐틴, 블랙핑크, NCT 127, 우주소녀, 거미, 다이나믹듀오, 황치열, 한동근 등이 함께한다.
이번 시상식은 오후 6시부터 머니투데이방송(MTN), 네이버 V라이브, 중국 바이두 모바일, 일본 TV아사히 위성에서 생중계된다. /seon@osen.co.kr
[사진]OSEN DB, AA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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