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자돌' 다이아 "X-MAS, 데뷔 후 첫 콘서트 개최" [V라이브 종합]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11.15 18: 28

"다이아는 혜자돌"
다이아가 게릴라 라이브 방송에서 깜짝 소식을 발표했다. 팬들은 만세 삼 창을 불렀다. 
15일 오후 6시 네이버 스페셜V앱을 통해 '에이드에게 전하는 깜짝 소식' 라이브 방송이 진행됐다. 다이아 멤버들은 V앱 팬들과 현장을 찾아 준 팬들에게 기쁜 소식이 있다며 반갑게 인사했다. 

이들이 발표한 건 공식 팬클럽 에이드 1기 모집 소식. 지난해 9월 데뷔한 다이아는 1년 2개월 만에 공식 팬클럽 창단이라는 경사를 맞이하게 됐다. 
멤버들은 뿅망치 게임을 통해 승자에게 팬클럽 창단 관련 코멘트 기회를 안겼다. 주인공은 은채, 은진, 희현. 그리고 심판을 본 채연이었다. 
먼저 은채는 "인터파크 티켓 홈페이지를 통해 오늘 저녁 8시부터 공식 팬클럽 에이드 1기를 모집한다"고 설명했다. 은진은 "1기 회원카드와 목걸이형 카드케이스, 투명 포토카드 세트와 미공개 사진이 담긴 회지를 드린다"고 덧붙였다. 
희현은 "12월 25일 크리스마스, 예스 24라이브홀에서 첫 번째 콘서트를 연다. 팬클럽 회원들에게 또 다른 혜택이 있다. 홈페이지 공지를 놓치지 말아 달라"고 강조했다. 채연은 "팬카페에 비하인드 깜짝 게시판이 만들어진다. 확인 부탁한다"며 활짝 웃었다. 
 
마지막으로 다이아 전원은 수험생 팬들에게 수능 응원 메시지를 띄웠고 "추운데 와 주셔서 감사하다. 팬클럽 창단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외쳤다. /comet568@osen.co.kr
[사진] V앱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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