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브로맨스' 홍빈 "학창시절 농구할 때 여학생들 몰려와"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6.11.15 15: 14

 각 그룹의 비주얼 담당 B1A4 공찬과 빅스 홍빈이 MBC MBig TV '꽃미남 브로맨스' 열 한번째 멤버로 출격한 가운데, 처음으로 떠난 둘만의 여행기의 세 번째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오늘(15일) 네이버 TV캐스트, V앱, 유튜브를 통해 공개되는 '꽃미남 브로맨스'에서 공찬과 홍빈은 충주에서 짚라인을 즐기고 제천으로 이동해 떡갈비 먹방을 찍는다.
이날 허기진 두 사람은 음식이 나오자 '음소거 모드'로 밥 먹는데만 집중했다. 어느 정도 식사를 마친 후, 공찬과 홍빈은 자연스럽게 학창시절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했고, 홍빈은 "내가 농구할 때 여학생들이 많이 와서 봤다"며 인기많았던 학창시절을 고백하기도.

공찬은 "내가 여자였다면 고백했을 것"이라며 장단을 맞추는 동시에 자신의 학창시절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놓으며, 서로 주거니 받거니 자화자찬을 이어갔다는 후문.
모태 꽃미남으로 유명한 두 사람, 학창시절에도 지금 못지않은 인기를 자랑한 꽃미남들에겐 어떤 일들이 있었을지 궁금증이 집중된다.
꽃미남들이 직접 들려주는 학창시절 에피소드가 담긴 '꽃미남 브로맨스' 공찬-홍빈편 세번째 에피소드는 이날 11시에 공개된다. / besodam@osen.co.kr
[사진] Mbig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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