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측 "정준하·박명수, 북극곰 만나러 어제 캐나다 출국" [공식입장]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멤버 정준하와 박명수가 캐나다로 출국했다.

MBC 한 관계자는 15일 OSEN에 "정준하, 박명수 두 사람이 지난 14일 캐나다로 출국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월 행운의 편지 특집에서 정준하가 당첨된 북극곰 만나는 벌칙을 수행하기 위함. 앞서 '무한도전' 측은 11월 캐나다로 북극곰을 만나러 갈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정준하는 이로써 박명수의 몸종 되기, 롤러코스터 탑승, '쇼미더머니' 출전에 이어 마지막 벌칙까지 수행하게 됐다. / besodam@osen.co.kr

[사진] OSEN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