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도요정' 이성경 "'푸른바다'? 시청률 하늘에 맡겼다"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6.11.15 14: 41

배우 이성경이 15일 오후 서울 상암 MBC에서 열린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dreamer@osen.co.kr
 배우 이성경이 동시간대에 방송되는 경쟁작인 '푸른 바다의 전설'과의 경쟁에 대해서 언급했다.
이성경은 15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 MBC에서 열린 새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 제작발표회에서 "너무 훌륭한 선배님들의 작품과 함께 방송하게 됐다"며 "각기 다른 매력이 있는 드라마라고 생각 한다. 시청률이라는 것은 여러가지 요소가 작용을 해야한다. 시청률은 내려놓고 운명에 맡기겠다"고 말했다.

이어 남주혁은 "저는 시청률이 서서히 상승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pps2014@osen.co.kr
[사진] 최규한 기자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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