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부터 방탄 진까지, '정글' 술라웨시 선발대 6人 확정 [종합]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6.11.15 09: 58

SBS '정글의 법칙' 술라웨시 편 선발대 라인업이 확정됐다.
15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윤다훈, 솔비, 공명, 슬리피, 방탄소년단 진, 우주소녀 성소는 오는 20일 '정글의 법칙' 촬영차 인도네시아로 출국한다.
이들은 인도네시아의 큰 섬 중 하나인 술라웨시 끝자락에 위치한 코타 마나도에서 선발대 멤버로 생존을 하게 될 예정으로, 김병만과는 처음으로 호흡을 맞추게 된다.

윤다훈과 솔비, 슬리피는 이미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예능감을 검증받은 만큼 이번 '정글의 법칙' 출연 역시 큰 기대를 모은다. 또한 떠오르는 차세대 스타인 공명과 아이돌 그룹 멤버인 진, 성소의 활약 역시 기대 포인트로 여겨지고 있다.
이들 외 후발대 멤버로는 인피니트 성열, 김민석, 강남 등이 출연을 확정 지었으며 제작진은 조만간 모든 캐스팅을 마무리 지을 예정. 후발대는 25일 출국한다.
'정글의 법칙' 술라웨시 편은 현재 방송중인 '정글의 법칙 in 동티모르' 편 후속으로 전파를 탄다. /parkj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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