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바다의 전설' 첫방, 외신도 관심집중…"소재 특별해"
OSEN 성지연 기자
발행 2016.11.15 07: 21

전지현 이민호 주연의 SBS 새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에 외신 또한 관심을 보이며 집중 보도했다.
로이터는 15일(이하 한국시각) '푸른 바다의 전설'이 이번주 한국에서 방영된다고 보도하며 해당 드라마의 독특한 소재에 집중했다. 
공개된 영상뉴스에서 로이터 측은 "해당 드라마는 한국 야담집인 어우야담에 나오는 인어 이야기를 모티브로 했다"며 "한국의 톱스타 남녀가 호흡을 맞춘다"고 말했다. 

특히 드라마를 통해 처음 구현되는 인어 이야기에 무게를 두고 전지현의 역할에 대해 자세히 소개하기도 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한편 '푸른 바다의 전설'은 11월 16일 오후 10시 첫방송한다. /sjy0401@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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