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시청률] '낭만닥터', 3회만에 12.4%…월화극 왕좌 차지
OSEN 성지연 기자
발행 2016.11.15 06: 44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가 방송 3회만에 12.4%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여유롭게 월화극 왕좌에 이름을 올렸다.
15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4일 오후 방송된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연출 유인식, 극본 강은경)는 12.4%의 시청률(이하 전국기준)을 기록했다. 지난주 2회가 기록했던 10.8% 시청률보다 1.6%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낭만닥터 김사부'에서는 서정(서현진 분)의 손목 수술에 들어간 김사부(한석규 분)와 동주(유연석 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한편 같은시각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는 8.9%, KBS 2TV '우리집에 사는 남자'는 4.8%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sjy0401@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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