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사남' 김영광, 김하균 납치범 누명 '경찰행'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6.11.14 22: 09

김영광이 김하균을 납치한 혐의로 경찰서에 잡혀갔다.
14일 방송된 KBS '우리집에 사는 남자'에서는 난길이 정남을 납치한 혐의로 경찰서에 잡혀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경찰이 갑자기 난길의 집에 들이닥치고, 경찰은 난길을 연행해 간다.
덕봉은 이 모습을 보다 "내가 이 집의 변호사다"며 경찰서에 동행한다. 난길은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고, 덕봉은 난길을 도와준다.

난길은 덕봉에게 다다금융이 한 짓이라고 밝히고, 자신이 병우의 양아들이라는 사실도 알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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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우리집에 사는 남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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