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L KeSPA컵] '페이커' 이상혁의 선택은 갈리오...516일만에 등장
OSEN 신연재 기자
발행 2016.11.14 17: 20

'페이커' 이상혁의 선택을 받은 챔피언은 갈리오였다.
'페이커' 이상혁은 14일 서울 서초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2016 LoL 케스파컵' MVP와 8강전 1세트서 갈리오를 꺼내 들었다. 
이상혁의 선택을 받은 갈리오는 516일 만에 정규 무대에 다시 등장하게 됐다. 갈리오가 마지막으로 등장했던 대회는 2015 롤챔스 서머 시즌으로 당시 롱주 소속 '애플' 정철우가 탑에서 활용했으나 0승 5패 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패한 바 있다. 

리븐, 마스터이 등 자주 등장하지 않는 챔피언들을 종종 기용하며 파괴력 있는 경기력을 선보여왔던 이상혁이 갈리오로 어떤 플레이를 보여줄 지 팬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yj01@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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