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시애틀 매리너스 소속으로 뛰고 있는 이대호가 방한 기간 동안 마세라티의 세단을 타게 됐다.
마세라티 공식 딜러인 프릭사모터스는 14일 이대호(시애틀 매리너스)에게 ‘더 뉴 콰트로포르테’를 의전 차량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대호는 국내 체류 기간 동안 마세라티의 플래그십 세단 더 뉴 콰트로포르테를 이용하게 된다. 마세라티 더 뉴 콰트로포르테는 6세대 콰트로포르테의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지난 10월에 국내 출시됐다.
마세라티 일산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는 프릭사모터스는 12월까지 출고자를 대상으로 이대호의 사인볼을 선착순으로 증정하고, 소정의 사은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yj01@osen.co.kr
[사진] 프릭사모터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