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영유아교육 서비스의 콘텐츠를 늘리고 이용 요금을 대폭 인하한다.
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는 홈스쿨링이 가능한 영유아 교육서비스 ‘누리홈스쿨’의 이용 요금은 기존 대비 50% 인하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영유아음악교육 서비스 ‘딩동이와 EQ놀이’의 콘텐츠는 대폭 강화했다고 14일 밝혔다.
프로모션 기간(11월 10일~1월 31일) 내 누리홈스쿨 서비스에 신규 가입하는 모든 고객은 월 2만 2000원(VAT포함)의 서비스를 50% 이상 할인된 금액인 월 1만 890원(VAT포함)에 이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홈보이의 영유아음악교육 서비스 ‘딩동이와 EQ놀이’ 이용 고객에게 더욱 풍성한 학습 제공을 위해 기존 ‘악기놀이’ 편을 강화했고, 신규 콘텐츠 영역 ‘발달놀이’ 편을 추가하는 등 80개의 콘텐츠를 280여 개로 확대했다.
새롭게 추가된 ‘발달놀이’ 편은 글로벌리더, 키즈 뮤지엄, 별별 창의력, 글자 동물원, 스마트 코딩으로 총 60여 개의 콘텐츠로 구성됐다. 또한 ‘악기놀이’편은 기존 콘텐츠에 악기놀이터, 악기세상, 동화세상의 콘텐츠를 추가하고 딩동이 집, 나도 작곡가, 동화세상을 새롭게 선보였다.
‘딩동이와 EQ놀이’ 신규 가입자는 월 5500원(VAT포함)에 ‘악기놀이+발달놀이’ 풀 패키지를 이용할 수 있으며, 기존 ‘딩동이와 악기놀이’ 가입자는 기존 이용 요금으로 악기놀이편을 이용할 수 있다.
누리홈스쿨은 LG유플러스의 멀티미디어 스마트홈 기기 ‘홈보이’를 통해 신체운동-건강, 의사소통, 사회관계, 예술경험, 자연탐구 등 5개 영역의 누리과정에 맞춰 한글, 수학, 영어, 독서, 한자 등 과목별 학습으로 구성된 교육용 서비스다. /dolyng@osen.co.kr
[사진] LG유플러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