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풍아’ 임수향, 임지연 母 습격..반지 흘렸다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6.11.13 20: 57

 ‘불어라 미풍아’ 임수향의 악행이 펼쳐지고 있다. 변희봉의 손녀딸로 위장하기 위해서 반지가 필요했고, 이를 얻으려 임지연의 엄마 이일화를 습격했다.
13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 24회에서는 박신애(임수향 분)의 악행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신애는 김덕천(변희봉 분)의 재산을 물려받기 위해 그의 손녀로 위장하려고 한다. 이를 위해서는 영애가 가지고 있는 덕천의 반지가 필요했다. 악랄한 신애는 반지를 기어코 훔치기 위해 영애의 머리를 뒤에서 치는 중범죄까지 저질렀다.

그런데 반지를 빼다가 반지가 하수구로 들어갔고, 신애는 주변을 지나던 사람들의 인기척에 서둘러 자리를 떴다./joonaman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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