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추사랑, 유창한 한국말은 덤…'명불허전 추블리' 
OSEN 성지연 기자
발행 2016.11.13 17: 13

3주년 특집으로 '슈퍼맨' 팀을 오랜만에 방문한 추사랑이 한층 레벨업된 한국어 능력을 구사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3주년 '사랑한 만큼 사랑이 쌓인다' 편이 전파를 탔다.
1박 2일 여행을 떠난 멤버들은 아침식사를 준비했다. 아이들도 아빠를 도와 주먹밥을 만들기 시작했다. 그 가운데 추사랑은 유창한 한국어와 여전한 애교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주먹밥을 만들며 추성훈과 티격태격하던 추사랑은 아버지의 근육질 팔과 힘겨루기하다 힘이 부쳐 휘청거리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sjy0401@osen.co.kr 
[사진] K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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