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엘, '무도' 러브콜에 "사랑해요 무한도전" 화답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6.11.13 16: 42

가수 씨엘이 자신에게 희망 파트너를 언급한 MBC '무한도전' 멤버들에게 이나를 남겼다.
씨엘은 13일 자신의 SNS에 "사랑해요 무한도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은 12일 방송된 '무한도전' 방송 캡처 사진으로 씨엘을 파트너로 희망하는 멤버들의 러브콜이 담겨 있다. 멤버들은 입을 모아 그의 카리스마에 '리스펙트'를 보냈다. 이에 대한 씨엘의 화답인 것으로 보인다.

한편 '무한도전'은 지난 12일 방송에서 힙합과 역사의 컬래버레이션인 '위대한 유산' 특집을 내보냈다. 진행된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씨엘과 파트너가 되기를 희망하며 그에게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씨엘은 최근 솔로 아티스트로 미국 뉴욕을 시작으로 북미 투어를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오는 14일, 캐나다 토론토에서 개최되는 첫 솔로 북미 투어 콘서트 'HELLO BI+CHES TOUR 2016'의 마지막 공연을 앞두고 있다. / nyc@osen.co.kr
[사진] MBC 화면캡처, 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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