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허, OHL 클래식 3R 공동 14위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6.11.13 15: 03

재미교포 존 허(26)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OHL 클래식 우승권서 멀어졌다. 
존 허는 13일(한국시간) 멕시코 플라야 델 카르멘의 엘 카말레온 골프클럽(파71, 739야드)서 열린 대회 3라운드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로 2타를 줄였다. 전날 공동 4위였던 존 허는 중간합계 11언더파 202타로 공동 14위로 떨어졌다.
존 허는 단독 선두 게리 우들랜드(미국, 18언더파 195타)에 7타 차 뒤지며 역전 우승이 힘들게 됐다.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26)는 3라운드 도중 기권했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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