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 탁재훈, 셋째 가진 정상훈에 "자주 흥분하냐" 축하인사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11.12 22: 33

탁재훈이 다둥이 아빠가 된 정상훈에게 축하의 인사를 건넸다. 
탁재훈은 12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 시즌8에서 마이클 기자로 나온 정상훈에게 "셋째가 생겼다고?"라고 물었다. 
이날 정상훈은 아내가 셋째 아이를 임신했다는 소식으로 팬들의 축하를 한몸에 받은 바 있다. 

정상훈은 "생방송 중에 개인 사생활을 까발리냐"며 당황했다. 하지만 탁재훈은 "기쁜 일인데 뭐"라며 "그렇게 흥분을 자주 하냐. 사랑도 자주하는 듯하다. 보기 좋다"고 지적해 정상훈의 말문을 막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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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L 코리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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