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스와 트와이스, 첸백시가 '음악중심'의 핫3로 선정됐다.
빅스와 트와이스, 첸백시가 12일 방송된 MBC '쇼! 음강중심'에서 HOT3로 뽑혔다.
그룹 엑소의 유닛 첸백시는 '헤이 마마' 무대에서 3인 3색의 파워풀하면서 상큼한 퍼포먼스로 눈을 뗄 수 없게 했다.
빅스는 '더 클로저' 무대에서 제복으로 여심을 한 번 흔들고 다크한 섹시미를 발산하며 또 여심을 설레게 했다.
트와이스는 'TT' 무대에서 상큼하고 발랄한 매력을 발산하고 귀여운 표정으로 남성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규현은 '블라블라'와 '여전히 아늑해' 무대에서 부드럽고 감미로운 목소리와 서정적인 감성으로
효린은 먼저 '슬로우' 무대에서 특유의 허스키한 보이스와 감성으로 무대를 채웠고 이어 '파라다이스' 무대에서는 섹시하면서 발랄한 매력으로 무대를 휘어잡았다.
비투비는 '뉴 맨'과 '기도'로 컴백 무대를 선보였는데 시원한 가창력과 비투비만의 애절한 감성을 담은 무대로 눈길을 끌었다.
B.A.P는 '아이 게스 아이 니드 유(I Guess I Need You)'와 '스카이다이브' 무대에서 각각 섹시한 남자의 매력, 카리스마 가득한 매력을 보여줬다.
마마무는 컴백 무대에서 '데칼코마니'를 부르며 믿고 듣는 그룹답게 파워풀한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채웠다.
아스트로는 '고백' 무대에서 스쿨룩을 입고 무대에 올라 소년미를 내뿜으며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펑키한 비주얼로 돌아온 임팩트는 '필 소 굿(Feel So Good)' 무대에서 파워풀한 무대로 남성미를 발산했다.
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EXO-CBX, 규현, 빅스, 효린, B.A.P, TWICE, 비투비, 블락비 바스타즈, 아스트로, 마마무, 임팩트, 빅톤, 모모랜드, 더 이스트라이트, 박시환, 소울라티도 등이 무대를 꾸몄다. /kangsj@osen.co.kr
[사진] MBC '쇼! 음악중심' 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