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시청률] ‘이아바’, 이선균 찌질美 상승하니 시청률도 자체최고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6.11.12 09: 10

‘이번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이선균의 찌질미가 업그레이드되니 시청률도 상승,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했다.
1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11일 방송된 JTBC ‘이번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이하 이아바) 5회분 시청률은 3.072%(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4회분이 기록한 2.732%에 비해 0.34%P 상승한 수치다.
4회분이 2.732%를 나타내며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한 것에 이어 일주일 만에 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는 이날 방송에서 이선균이 찌질한 남편의 정점을 찍었는데 드라마의 재미가 높아지면서 시청률 상승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도현우(이선균 분)는 아내 수연(송지효 분)의 바람을 확인하고 분노, 내연남을 찾아갔지만 한 마디 하지도 못하고 내연남의 깜짝 생일파티에서 사진을 찍는 등 웃픈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kangsj@osen.co.kr
[사진] JTBC ‘이아바’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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