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박수홍, 여장 싫다더니 스머페티 분장 '경악'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6.11.11 23: 51

박수홍이 할로윈 분장을 위해 스머페티로 변신했다.
1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할로윈에 클럽에 가기 위해 분장을 하는 박수홍의 모습이 그려졌다. 수홍은 후배가 의상을 들고 오자 고민하다 스머페티로 변신했다.
박수홍의 어머니는 "쟤가 과거에 여장을 하는 것을 정말 싫어했다. 그런 날은 '내가 이렇게 개그맨 해야 하나'라고 말하기도 했다"고 해 웃음을 유발했다.

수홍은 "이때 아니면 언제 해보냐"며 얼굴까지 파란색으로 칠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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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미운 우리 새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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