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박나래, 짐 정리 중 성인잡지+구남친 사진 발견
OSEN 라효진 기자
발행 2016.11.11 23: 24

‘나혼자 산다’ 박나래가 이사를 위한 짐 정리 중 성인잡지와 옛 남자친구 사진을 발견하고 깜짝 놀랐다.
박나래는 11일 방송된 MBC ‘나혼자 산다’에서 짐으로 가득 찬 나래바를 이전하기 위해 짐 정리에 나섰다.
그는 대형 쓰레기를 버리기 위해 주민센터를 찾는 등 현실감 넘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버리려는 책장을 비우던 중 남성용 성인잡지와 옛날 남자친구 사진부터 쌍꺼풀 수술 날짜까지 적힌 일기장을 발견하고 깜짝 놀라는 한편 감상에 젖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박나래는 절친 장도연을 집으로 초대해 이사를 함께 하기도 했다. /bestsurplus@osen.co.kr
[사진] ‘나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