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에릭 "이서진, 열심히하면 가게 차려준다고" 폭소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6.11.11 22: 24

배우 에릭이 자신의 음식과 관련한 이서진의 농담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에릭은 11일 오후 방송된 tvN '삼시세끼 어촌편3'에서 "서진이 형이 열심히 하면 가게 차려준다고 했다"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에릭은 이서진의 의견을 참고해 비빔국수를 만들었다. 비빔국수와 함께 먹을 채소들, 겉절이들도 충분하게 준비했다.

이를 본 나PD는 "점점 음식들이 서진이 형의 취향으로 가고 있다"며 "가을에는 국물 있는 걸 먹지 않나. 서진이 형이 비빔을 좋아하니까"라고 불평을 토로했다.
이를 듣던 에릭은 "서진이 형이 열심히 하면 가게 차려준다고 했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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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삼시세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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