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이서진, 에릭 무한신뢰.."음식 의심없어"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6.11.11 21: 40

배우 이서진이 '에셰프', 에릭에 대한 무한 신뢰를 표했다.
이서진은 11일 오후 방송된 tvN '삼시세끼 어촌편3'에서 종교와도 같은 무한한 신뢰를 에릭에게 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에릭은 생일을 맞은 이서진을 위해 조개 미역국을 끓였다. 계란 말이는 기본. 문제는 시간이었다.

이에 이서진은 에릭을 재촉했고 에릭은 "아침 메뉴는 간단하니까요"라며 자신감을 표했다. 실제로 에릭이 장담한 11시 이전에 아침을 먹을 수 있어 이서진을 행복하게 했다.
미역국 비주얼에 감탄한 제작진은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맛같다"며 말했고 이를 들은 이서진은 "에릭의 음식에는 의심을 안해"라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 trio88@osen.co.kr
[사진] '삼시세끼' 방송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