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마이클 부블레, 아이 완쾌까지 노래하지 않을것" 전언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6.11.11 19: 00

가수 겸 작곡가 데이비드 포스터가 자신의 절친한 친구인 마이클 부블레의 암 투병 중인 아이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고 영국 연예매체 피플이 지난 10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데이비드 포스터는 최근 가진 인터뷰에서 "마이클 부블레는 힘겨운 시간을 잘 견뎌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마이클 부블레가 SNS 등을 보지는 않고 있지만 많은 분들이 보내주시는 응원을 느끼고 있을 것"이라며 "마이클 부블레와 암투병 중인 아이 곁에는 좋은 의사들이 있다. 우리는 희망을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또 "마이클 부블레는 아이가 완쾌될 때까지 노래를 하지 않을 것이다. 이건 확실하다"면서 "마이클 부블레는 좋은 사람이고 좋은 일을 많이 해왔다. 그의 곁에는 좋은 사람들도 많다. 그러니 좋은 일이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 trio88@osen.co.kr
[사진] TOPIC/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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