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제시카 차스테인, ‘페인킬러 제인’ 출연 확정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6.11.11 15: 34

[OSEN=지민경 인턴기자] 제시카 차스테인이 여전사 페인킬러 제인으로 변신한다.
영화 ‘인터스텔라’로 잘 알려진 할리우드 스타 제시카 차스테인이 ‘페인킬러 제인’의 제작과 출연을 위해 로터스 엔터테인먼트와 영화 ‘신 시티’를 제작한 솔립시스트 필름과 의기투합했다고 지난 10일 미국의 연예매체 EW가 보도했다.
‘페인킬러 제인’은 1995년 발표된 동명의 그래픽 노블 만화를 원작으로 한다. 제시카 차스테인은 주인공인 제인 바스코 역을 맡는다고 전했다. 주인공 제인 바스코는 원래 경찰이었지만 갱단에 잠입해 있다가 생명의 위협을 받을 만한 사고를 당해 회복하는 과정에서 알수 없는 힘에 의해 놀라운 회복 능력을 얻게 되는 인물이다.

‘페인킬러 제인’은 이전에도 각색된 적이 있었다. 미국의 Syfy 채널에서 2005년 오리지널 영화를 제작했고 2007년에는 같은 채널에서 TV 시리즈로 만들어졌다.
한편 제시카 차스테인은 또 다른 강한 여성을 연기했다. 차스테인은 영화 ‘미스 슬로운’에서 총기 소지를 반대하는 로비스트로 분해 개봉을 앞두고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TOPIC/Splash New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