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녀석들' 김준현, 고기굽다 야성美 폭발 '섹.시.하.다'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11.11 15: 29

'맛있는 녀석들'이 고추장삼겹살 사냥에 나섰다. 
 
11일 방송 되는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에서 공식 고기 굽기 달인인 김준현이 고추장삼겹살 맛 사수를 위해 불판 알바생으로 변신했다. 집게 그립감 체크는 기본. 고기에서 눈을 떼지 않으며 프로다운 굽기 스킬을 뽐냈다. 

쉼 없는 쾌속 '먹방'에 열일한 불판 알바생 김준현은 땀을 한 바가지 흘렸다. 풀린 셔츠 사이로 흐르는 땀이 야성미를 업그레이드 시켰다. 문세윤은 김준현을 향해 "섹시하다"고 감탄했다. 
문세윤의 칭찬에 기분 좋아진 김준현은 "고기 더 주워줄까?"라며 머슬매니아 못지않은 팔 근육을 자랑했다. 근육 졸부(?) 김준현에 반한 유민상 역시 "1980년대 자유사내 같다"고 칭찬했다. 
 
김준현, 유민상, 문세윤, 김민경의 고추장삼겹살 '먹방'은 11일 오후 8시 iHQ 코미디TV 채널에서 전파를 탄다. /comet568@osen.co.kr
[사진] 코미디TV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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