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귀에 캔디' PD, 시즌2 예고 "공감도 높여 돌아올 것"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11.11 10: 33

'내귀에 캔디'가 시즌1을 마감했다. 덕분에 안방에는 '힐링 웃음'이 가득했다. 
tvN '내귀에 캔디'를 연출한 유학찬 PD는 11일 "겉보기엔 화려한 스타들이 하루 동안 비밀 친구와 솔직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시청자에게도 공감과 치유감을 안겼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그는 "다음 시즌에서는 더욱 변화된 모습으로, 한층 더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로 돌아오겠다"며 시즌2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내귀에 캔디'는 폰중진담 리얼리티다. 장근석, 서장훈, 경수진, 지수, 안재홍 등이 출연해 익명의 비밀 친구와 달콤한 통화를 나눴다. 
최근에는 한예리와 공명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한예리의 익명 친구였던 이서진은 특유의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comet568@osen.co.kr
[사진] tvN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