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 변신은 무죄'...티웨이항공, '승무원 새해 달력' 발간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6.11.11 09: 28

티웨이항공의 객실승무원들이 2017년 달력의 모델이 되어 팔색조 매력을 한껏 뽐냈다.
티웨이항공은 지난해에 이어 객실승무원들의 다양한 매력을 담은 새해 달력을 발간한다. 이번 달력은 승무원들의 유니폼 디자인을 다채롭게 변형해 패션 화보적인 성격을 높였다. 달력 제작에 참여한 승무원들은 배우나 모델 못지 않은 도시적이면서 강렬한 이미지로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취항지의 모습이나 자연 풍경처럼 일반적인 달력의 디자인에서 벗어나 여러 형태의 의상을 잘 소화하는 티웨이항공 승무원들의 미모와 재능을 엿볼 수 있다.

티웨이항공은 달력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도 준비했다. 티웨이항공 페이스북에 게재된 달력 제작 과정의 스케치 영상을 공유한 뒤, 달력의 콘셉트를 맞힌 50명을 추첨해 티웨이항공의 새해 달력을 증정한다. 
티웨이항공의 새해 달력은 15일부터 기내에서 구매 가능하다. 판매 가격은 5,000원으로 달력의 판매 수익금 전액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부될 예정이다. /what@osen.co.kr
[사진] 티웨이항공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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