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지민경 인턴기자] 존 메이어가 새로운 솔로 음악으로 돌아온다.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존 메이어는 뛰어난 기타실력과 매력적인 보컬로 국내에도 팬층이 두터운 가수다.
존 메이어는 2014년 발매한 싱글 ‘XO’이후로 솔로로서는 신곡을 발매하지 않았다. 하지만 드디어 존 메이어가 오는 17일(이하 현지시각) 신곡 ‘Love on the Weekend’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지난 10일 미국 연예매체 EW가 보도했다.
존 메이어는 몇 달 전부터 곧 나올 앨범에 대해서 힌트를 줬었지만 많은 세부사항들을 공개하지는 않았다. 존 메이어 트리오의 드러머인 스티브 조단은 앨범명이 ‘The Search for Everything’이라고 밝히며 아주 빠른 시일 내에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예고했다.
존 메이어는 ‘Love on the Weekend’가 어떤 곡인지 자세하게 밝히지는 않았지만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타 소리가 주가 된 재즈 음악이 담긴 동영상을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자아냈다.
한편, 존 메이어는 현재 활발하게 투어 공연을 진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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