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기때문에’ 차태현X김유정, ‘1박’에 ‘냉장고’ 예능접수 나섰다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6.11.11 08: 15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의 주역 차태현과 김유정이 사랑받는 예능프로그램 ‘1박2일’과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하며 안방에 해피 바이러스를 전한다.
기억 상실 작곡가 이형(차태현 분)이 사랑에 서툰 사람들의 몸(?)을 끊임없이 갈아타며 벌어지는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의 배우 차태현, 김유정이 대한민국 간판예능 ‘해피선데이-1박 2일’과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다. 먼저 오는 13일과 20일 차태현이 고정으로 출연 중인 ‘해피선데이-1박 2일’에 김유정이 등장, 의리를 과시할 예정이다.
오는 14일에는 차태현이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격한다. 차태현은 이미 지난 7일 방송된 손연재 편에서도 화려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방송에서는 아내 기를 살려주는 등 자상한 남편이자 아빠의 모습을 대방출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두 사람이 함께 출연한 ‘사랑하기 때문에’는 당초 11월 개봉을 예정했다가 개봉일을 미루게 됐다./pps2014@osen.co.kr
[사진] 각 방송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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