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테이, MV서 '생애 첫 키스신' 도전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6.11.10 09: 14

'발라드의 황태자' 테이가 생애 첫 키스신을 촬영했다.
테이의 소속사 측은 10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는 14일 정오 공개될 정규 7집 하프 앨범의 타이틀곡 ‘사랑은 왜’ 뮤직비디오 현장 사진을 선공개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테이가 여자 모델과 입맞춤 직전의 상황이 담겨있다. 특히 테이의 달콤한 눈빛과 몽환적인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뮤직비디오 관계자는 "테이가 사랑하는 연인을 향한 눈빛과 감성을 고스란히 전달해 박수를 받았다"고 전했다.  테이는 "생애 첫 키스신을 도전해 긴장했다. 덤덤한 척 했지만 속마음은 떨렸는데 편안한 분위기 속에 촬영해 완성도 높은 뮤비가 탄생한 것 같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고 생애 첫 키스신에 도전한 소감을 밝혔다.
이번 정규 7집 하프 앨범에는 타이틀곡 ‘사랑은 왜’를 비롯해 총 6곡이 실릴 예정이다. 앨범 타이틀 곡 ‘사랑은 왜’는 변하지 않을거라 믿었던 사랑이 시간이 갈수록 변해간다는 주제에 '사랑은 왜?'라는 물음을 던지며 감성을 자극할 예정이다.
 
한편 테이는 오는 14일 정오 앨범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타이틀곡 ‘사랑은 왜’로 음악 방송 활동을 이어나간다. / nyc@osen.co.kr
[사진] HIS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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