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X FC06 대구, 올해 마지막 대회 ‘이파니 뜬다’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6.11.10 07: 08

11월12일(토) 대구 영남이공대학교 천마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입식격투기 대회 MAX FC06‘New Generation’은 맥스FC 올해 마지막 넘버링 대회이다.
대회사는 2016년 메인 넘버링 대회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국제전과 여성부 토너먼트, 비스트룰, 헤비급 4강전 등 다양한 매치를 준비했다. 여기에 맥스FC 홍보대사 모델 이파니가 올해 피날레 무대의 개회사를 담당하며 화려한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이파니는 올 초 서울에서 개최한 MAX FC03 서울대회를 통해 깜짝 라운드걸로 등장하며 홍보대사로서 역할을 톡톡히 한 바 있다.

이파니는 “서울대회를 통해 연을 맺게 된 MAX FC가 멋진 행보를 통해 성장하는 모습을 보며 개인적으로도 보람을 느꼈다. 무에타이 수련을 직접 경험해본 입식격투 마니아 입장에서 한국 입식격투기가 다시 한 번 전성기를 맞이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이번 대회가 올해를 마무리하며 열리는 MAX FC 마지막 대회인 만큼 흔쾌히 축하의 자리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파니는 최근 영화 ‘시크릿 관음클럽’의 주연을 맡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MAX FC06 뉴제너레이션의 티켓예매는 MAX FC 공식 홈페이지(www.maxfc.tv)를 통해서 가능하다. 
MAX FC06 대회는 오는 11월12일(토) 대구 영남이공대학교 천마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오후3시부터 컨텐더리그가 시작되며, 오후 7시부터 메인 리그가 진행된다. IB SPORTS와 네이버 스포츠, 아프리카TV를 통해 생중계 될 예정이다. / 10bird@osen.co.kr
[사진] MAX F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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