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 "윤종신vs성시경, 타이틀 고민 많이 했다..겁없이 더블"[V라이브]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6.11.09 22: 14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이 새 음반에 대해 "어떤 곡을 타이틀로 할지 고민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규현은 9일 오후 10시부터 포털사이트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가을에는 발라드규' 깜짝 생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규현은 새 음반 '너를 기다린다'에 대해 소개하면서 "이번 음반은 타이틀이 두 개다. 윤종신 선배님과 함께 한 '블라블라', 성시경 선배님과 한 '여전히 아늑해'다. 어떤 곡을 선택할지 많이 고민을 했다. 겁도 없이 더블 타이틀을 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또 규현은 직접 음반 재킷 사진도 공개했다. 그는 "가을가을한 느낌이 난다. 재킷 음반오 예쁘게 사진 담았다. 너무 예쁘다. 약간 사기스러운 잘나온 사진도 있다. 가을 느낌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오늘 밤 12시에 새로운 음반 '너를 기다린다'를 발표한다. 짧게 혹은 조금 길 수도 있는 V앱 이야기를 나눠보도록 하겠다.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고 있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는데 잘 지내고 있는지 모르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seon@osen.co.kr
[사진]V앱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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