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톤 “‘에이핑크 남동생’ 타이틀, 부담 있어..열심히할 것”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6.11.09 17: 17

신인 보이그릅 빅톤이 ‘에이핑크 남동생’이라는 타이틀에 대해 부담감을 토로했다. 극복하기 위해 더욱 열심히 하겠다는 각오다.
빅톤은 9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개최된 신인 그룹 빅톤 데뷔 기념 쇼케이스에서 데뷔 무대를 선보이고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앞서 빅톤은 걸그룹 에이핑크 소속사에서 처음으로 데뷔시키는 보이 그룹으로, 이에 큰 관심과 기대감이 집중된 바. 관련된 질문이 나오자 멤버 세준은 “에이핑크 선배님들 있는 회사에 첫 남자 신인이다. 그만큼 부담감이 있다. 더 열심히해서 에이핑크, 허각 선배님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허찬은 “부담감 당연히 있다. 저희가 플랜A에서 6년 만에 나왔다. 정말 열심히 준비했다. 기대에 보답하는 빅톤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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