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오루 "몸값 때문에 CF 많이 못 찍어, 지금은 세일 중"

차오루가 광고주들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차오루는 9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나와 "광고 많이 찍었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 말에 그는 "아니다. 우리 회사가 돈을 좋아하나 보다. 계약금을 너무 많이 불러서 광고를 못 찍었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DJ 김신영도 비슷한 경험을 토로하며 공감했다. 차오루는 "광고주 언니 오빠들 저 세일하고 있어요. 많이 불러주세요"라고 외쳐 듣는 이들을 웃음 짓게 만들었다. 

차오루는 걸그룹 피에스타 소속으로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큰 사랑을 받았다. /comet568@osen.co.kr

[사진] OSEN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