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 힙합레이블' 브랜뉴·일리네어·하이라이트 뭉쳤다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6.11.08 16: 21

3대 힙합 레이블인 브랜뉴뮤직, 일리네어, 하이라이트가 뭉쳤다.
브랜뉴뮤직의 베테랑 디제이이자 프로듀서로 맹활약 중인 디제이 쥬스(DJ Juice)가 더콰이엇과 레디의 지원사격을 받아 오는 12일 새 싱글 'YA'를 발표하는 것.
디제이 쥬스는 브랜뉴뮤직를 대표하는 디제이이자 이루펀트, 허클베리피, 넋업샨 등이 속한 유명 힙합 크루 '스피킹트럼펫'의 독보적인 디제이 멤버다. 디제잉 실력 뿐만 아니라 뛰어난 프로듀싱 능력으로 그 동안 치타, 소지섭, 윤미래, 리쌍, 로꼬, 더콰이엇 등 수 많은 뮤지션들의 음악을 프로듀싱한 명 프로듀서이다.

오는 12일 발매되는 디제이 쥬스의 신곡 'YA'는 디제이 쥬스가 준비중인 새 정규 앨범 'BEATFUL LIFE'의 두 번째 선공개곡.
일리네어 레코즈의 더 콰이엇과 하이라이트 레코즈의 레디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한국을 대표하는 3대 힙합 레이블인 브랜뉴X일리네어X하이라이트의 신선한 조합을 선보이게 됐다. 이로 인해 많은 힙합팬들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지난 7월 발표한 첫 번째 선공개곡 'Higher'에서는 대세 래퍼 로꼬와 한해가, 그리고 이번 두번째 선공개곡 'YA'에는 더 콰이엇과 레디가 함께 하면서 실력파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하는 디제이 쥬스의 새 정규 앨범 'BEATFUL LIFE'에 대한 기대감도 한층 고조된 상황이다. / nyc@osen.co.kr
[사진] 브랜뉴뮤직, 일리네어,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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