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오스마르-요니치-고광민, 클래식 베스트 11 DF 선정
OSEN 허종호 기자
발행 2016.11.08 15: 02

정운(제주 유나이티드)과 요니치(인천 유나이티드), 오스마르, 고광민(이상 FC 서울)이 K리그 클래식 베스트 11 수비수로 뽑혔다.
정운과 요니치, 오스마르, 고광민은 8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2016 K리그 대상 시상식에서 클래식 베스트 11 수비수로 선정됐다. 베스트 11에 선정된 정운, 요니치, 오스마르, 고광민은 부상으로 트로피, 상금으로 300만 원을 받는다.
올해 제주에 입단한 정운은 1~2위 팀의 경쟁자들을 모두 제쳤다. 정운은 기자단 투표에서 50표(45.9%)를 받았다. 오스마르는 100표(93.5%)로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요니치는 50표(46.7%), 고광민은 42표(38.5%)를 받았다. /sportsher@osen.co.kr

[사진] 민경훈 기자=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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