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딘딘 "'대세'라는 말 계속 들으니 안주하게 돼"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6.11.08 11: 24

래퍼 딘딘이 '대세'라고 불리는 것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8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박명수가 딘딘을 '대세' 래퍼라고 표현했다.
이에 딘딘은 "계속 대세라고 하는데 매주 들으니까 안주하게 된다"고 털어놓았다.

이날 학생들이 '라디오쇼' 보이는 라디오를 보러 와서 환호하자 딘딘은 "날 알긴 알 거다. 나는 여기 계신 분들이 내 옆에 있으면 좋겠다"고 했다. /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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