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비스, 바디프랜드 '퍼스트클래스 관람석' 오픈
OSEN 허종호 기자
발행 2016.11.08 08: 38

울산 모비스가 헬스케어 그룹 '바디프랜드'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퍼스트클래스 관람석 운영을 위한 공동 마케팅을 펼친다.
모비스와 바디프랜드의 제휴를 통해 모비스는 홈경기에서 팬들이 바디프랜드의 최고급 사양 안마의자 '파라오'에 앉아 농구 경기를 관람하는 방식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모비스는 팬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미를 부여해 바디프랜드 안마의자를 '퍼스트클래스 관람석'이라고 명명했다. 팬들은 경기 전 2층 복도에서 진행되는 관람석 체험 이벤트에 참가, 추첨을 통해 선정된 총 4명(전, 후반 각 2명)이 체험 기회를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모비스와 바디프랜드는 정규시즌 중 총 2회 개최해 다양한 이벤트와 경품을 제공하는 '바디프랜드 데이' 및 '선수단 깜짝 1일 데이트'와 같은 팬 스킨십 이벤트도 공동 운영하기로 합의했다. /sportsh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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