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 컴백' 이국주 "배탈났다, 이틀동안 6kg 빠져"[V라이브]
OSEN 성지연 기자
발행 2016.11.07 23: 15

씨스타 효린이 솔로로 컴백하는 가운데 그녀의 앨범을 지원사격하고자 생중계에 게스트로 응원나온 이국주가 근황을 밝혔다.
이국주는 7일 오후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생중계된 '효린 솔로 컴백 카운트다운 파라다이스'를 통해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이국주는 최근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고 밝히며 "생애 처음으로 채해서 살이 빠졌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이틀 동안 채했는데 무려 6kg이나 살이 빠졌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국주는 "정상으로 돌아오자마자 4kg이 쪘다. 소용이 없다"고 너스레를 떨었다./sjy0401@osen.co.kr
[사진] 네이버 V라이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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