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쇼' 탁재훈 "딸 장래희망, 방탄소년단 슈가 와이프"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6.11.07 17: 40

 탁재훈이 방탄소년단 슈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탁재훈은 7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스타쇼360'에 출연한 방탄소년단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밝혔다.
알고보니 탁재훈의 딸 장래희망이 슈가 와이프라고. 이에 대해 슈가는 "저는 취향이 매니악하다. 나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독특함이 있다"며 "저는 뛰어나거나 능력있는 사람이 아니다"라고 설명해 웃음을 안겼다. /parkjy@osen.co.kr

[사진] '스타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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