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리처' 톰크루즈 "케이지 격투신, 신체적으로 가장 힘들어"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6.11.07 13: 55

 톰 크루즈가 신체적으로 힘든 부분을 언급했다.
톰 크루즈는 7일 오후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리츠칼튼 호텔에서 진행된 영화 '잭리처 : 네버 고 백' 기자회견에서 "신체적으로 몇 가지 힘든 순간들이 있었다. 일단 유리를 깨면서 펀치를 날리는 것 처음 해봐서 어려운 점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톰 크루즈는 "케이지 안에서 싸우는 격투신이 신체적으로 힘들었다. 한 테이크로 촬영을 하는 것이 힘들 수밖에 없다"며 "열심히 트레이닝도 하고 사전 준비도 열심히 한다. 부상이 없어야 하기 때문이다. 상대의 움직임을 예상하면서 신중하게 접근한다"며 준비를 많이 했음에도 격투신이 어려웠다고 전했다.

/parkjy@osen.co.kr
[사진] 백승철 기자 baik@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